충북 오후 4시 신규 확진 505명..이틀 연속 5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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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12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505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제천시 89명, 청주시 81명, 음성군 61명, 충주시 59명, 진천군 58명, 옥천군 40명, 보은군과 영동군 각 27명, 증평군 24명, 괴산군 21명, 단양군 1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내에서는 오후 4시 중간집게 확진자 수가 지난 10일(772명)부터 사흘째 감소 추세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3만936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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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누적 감염자 53만9363명, 백신 3차 접종률 68.7%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12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505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제천시 89명, 청주시 81명, 음성군 61명, 충주시 59명, 진천군 58명, 옥천군 40명, 보은군과 영동군 각 27명, 증평군 24명, 괴산군 21명, 단양군 1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587명보다 82명이 줄었다.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도내에서는 오후 4시 중간집게 확진자 수가 지난 10일(772명)부터 사흘째 감소 추세다.
최종 집계는 유전자증폭(PCR) 검사 등이 진행 중인 만큼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3만936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705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09만3411명(68.7%)이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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