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서점가에 文열풍..베스트셀러 10위권에 4권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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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가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 관련 저서가 인기다.
예스24 5월 2주차 종합 베스트셀러 1위는 '문재인의 위로'가 차지했다.
연설집 '대통령 문재인 명연설 100'은 종합 6위, '문재인의 운명 세트'와 '대통령 문재인의 5년'은 예약판매로 각각 7위와 8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자책 분야 1위는 헌책방에서 일해온 저자가 10년 넘게 수집한 삶의 이야기 29편을 담은 '헌책방 기담 수집가'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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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예스24 5월 2주차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공개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서점가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 관련 저서가 인기다.
예스24 5월 2주차 종합 베스트셀러 1위는 '문재인의 위로'가 차지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퇴임에 맞춰 2012년 출간했던 '문재인이 드립니다'를 개정한 책이다.
연설집 '대통령 문재인 명연설 100'은 종합 6위, '문재인의 운명 세트'와 '대통령 문재인의 5년'은 예약판매로 각각 7위와 8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린이날을 지나며 어린이 분야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흔한남매' 10권은 종합 3위에 올랐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4권은 11위에 오르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전자책 분야 1위는 헌책방에서 일해온 저자가 10년 넘게 수집한 삶의 이야기 29편을 담은 '헌책방 기담 수집가'가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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