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국힘 부천시장 후보 등록.."무너진 부천 되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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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석 국민의힘 부천시장 후보가 12일 "지금껏 정치를 하며 불합리에 저항하고, 개혁에 몸 바쳤다"면서 "민주당 장기집권으로 무너진 부천을 되살리고, 도탄에 빠진 민생경제를 반드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새로 출범한 윤석열 정부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환상의 삼각편대를 이룰 힘있는 여당시장은 부천에 한 명뿐"이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꼭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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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서영석 국민의힘 부천시장 후보가 12일 "지금껏 정치를 하며 불합리에 저항하고, 개혁에 몸 바쳤다"면서 "민주당 장기집권으로 무너진 부천을 되살리고, 도탄에 빠진 민생경제를 반드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밝혔다.
서 후보는 이날 오전 부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등록을 마치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새로 출범한 윤석열 정부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환상의 삼각편대를 이룰 힘있는 여당시장은 부천에 한 명뿐"이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꼭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후보는 전날 1가구 1주택자 중 과세표준 3억원 이하 '재산세 100% 감면'한다는 내용의 공약을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원팀 1호 공약’으로 발표하는 등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서 후보는 1995년 제2대 부천시의원을 거쳐 제5대(1998년), 제6대(2002년) 경기도의원을 역임했으며 국민의힘 부천시(정) 당협위원장과 중앙선대위 조직통합본부 부천시총괄본부장을 지내며 부천지역 정권교체 역할에서의 선봉에 선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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