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1분기 영업이익 3065억원.. 전년 대비 73.5% 증가

이정수 기자 2022. 5. 12. 16: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리츠화재(000060)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으로 3065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73.5%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조6180억원, 222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0%, 70.4% 늘어난 수준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출액·당기순이익 2조6180억원, 2222억원 기록.. 전년 대비 7.0%, 70.4% 증가

메리츠화재(000060)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으로 3065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73.5% 늘어난 수치다.

/메리츠화재 제공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조6180억원, 222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0%, 70.4% 늘어난 수준이다.

합산비율(손해율과 사업비율의 합계)도 101.3%로 전년 동기 대비 3.6%포인트(p) 개선됐다.

이 같은 실적 개선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자동차 보험 손해율이 줄어들은 점과 장기 보장성 보험 실적이 좋게 나온 데에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양호한 손해율을 통해 사업비를 절감할 수 있었다”며 “이로 인해 당기순이익 또한 늘은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