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A,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통합 프로젝트 발표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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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4차 산업 분야의 기업 맞춤형 실무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훈련사업인 2022년도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통합 프로젝트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사업은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로 사회·경제 전 분야에서 디지털화가 가속화된 동시에 디지털 실무역량을 갖춘 인력 수요가 증가하면서, 지난해 '민·관 협력 기반의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대책'으로 수립된 신규 훈련 유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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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4차 산업 분야의 기업 맞춤형 실무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훈련사업인 2022년도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통합 프로젝트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사업은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로 사회·경제 전 분야에서 디지털화가 가속화된 동시에 디지털 실무역량을 갖춘 인력 수요가 증가하면서, 지난해 '민·관 협력 기반의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대책'으로 수립된 신규 훈련 유형이다.
이 사업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벤처나 스타트업 등 기업이 속한 협단체가 회원사의 인력수요를 조사한다. 훈련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설계된 디지털·신기술 분야 훈련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참여기업(회원사)에서 훈련 과정 설계, 교육생 선발, 프로젝트 주제 선정 및 운영 등에 직접 참여하는 회원사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이다. 현재 60여개 회원사가 참여하여 채용을 지원받고 있다.
KOSA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8개월간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중앙정보기술인재개발원, 아이티윌, 비트교육센터, 솔데스크, 영우글로벌러닝 등 6개의 훈련기관과 협력해 진행했다. 이론과 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채용 예정 기업 선배들이 직접 실무를 지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교육에서 개발 프로젝트 등 경험으로 수료 후 바로 실무에 투입할 수 있는 214명의 1기 수료생을 배출했다.
전체 교육과정은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 트레이닝(디지털 신기술 핵심 실무인재 양성훈련) 사업'의 지원으로 무상 제공한다. 교육 수료생은 KOSA 회원사로의 취업 기회를 지원 받는다.
이날 참석한 최강민 KOSA 실장은 “4차 산업 분야를 선도해 나갈 기업 맞춤형 실무 인재 양성의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SW 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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