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농가 일손 부족, 농촌인력중개센터에서 해결

박철홍 2022. 5. 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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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농번기를 맞아 농촌인력 중개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농촌인력 중개센터에서는 농작업 일손 알선,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는 농가에 즉시 인력을 공급하는 영농작업반을 운영하고, 유휴 인력을 중개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 인건비 상승 억제,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농촌인력 중개센터를 확대 운영하게 됐다"며 "일손 부족 농가와 일자리 참여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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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촌인력 중개센터 운영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농번기를 맞아 농촌인력 중개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농촌인력 중개센터에서는 농작업 일손 알선,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는 농가에 즉시 인력을 공급하는 영농작업반을 운영하고, 유휴 인력을 중개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알선 중개비는 무료이며 농작업자의 단체 상해보험 가입, 교통비, 교육비, 작업반장 수당 등을 지원한다.

현재 곡성읍 곡성농협에서 인력 중개센터룰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옥과면 옥과농협에 인력 중개센터를 추가 운영하기로 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 인건비 상승 억제,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농촌인력 중개센터를 확대 운영하게 됐다"며 "일손 부족 농가와 일자리 참여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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