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소식] 청년간부회의, 5·18 기념 프로그램 운영

박철홍 2022. 5. 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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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오는 18일까지 청년간부회의 주관 '오래도록 기억될, 오월'이란 주제로 42주년을 기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6급 이하 공직자 학습 모임인 북구 청년간부회의는 1996년 광주시에서 최초로 구성한 이후 구정 발전 과제 연구, 특수 시책 추진, 사회공헌 등 행정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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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5·18 관련 전시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오는 18일까지 청년간부회의 주관 '오래도록 기억될, 오월'이란 주제로 42주년을 기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6급 이하 공직자 학습 모임인 북구 청년간부회의는 1996년 광주시에서 최초로 구성한 이후 구정 발전 과제 연구, 특수 시책 추진, 사회공헌 등 행정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간부회의는 ▲ 어린이를 위한 5·18 전시회 ▲ 엽서로 전하는 5·18 소망 메시지 ▲ 5·18 주제 구청 아침 방송 ▲ 5월 항쟁 특별 초대전 등을 진행한다.

북구 관계자는 "5·18 기념 프로그램이 민주·인권·평화를 위해 희생한 오월 영령들을 추모하고, 광주 정신을 계승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 북구청 전경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 북구, 소득세 신고·납부 합동도움창구 운영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주민들의 소득세 신고·납부를 돕기 위해 이달 말까지 북광주세무서와 함께 합동 도움 창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5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모두채움 신고 대상자 중 취약계층의 방문 신고를 지원한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북광주세무서와 함께 납세자 편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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