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자동차도 이젠 가계부 시대".. '차계부' 서비스 선뵈

김동희 기자 2022. 5. 1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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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관리를 위한 맞춤 분석 서비스로 효율적인 차량 관리 도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TBX 맴버십 앱 '차계부'(차량 가계부)를 선보였다.

12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차계부'는 차량 관리를 위한 맞춤 분석 서비스다.

이용자가 누적 주행거리, 평균연비, 정비 주기 등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연비가 계산된다. 정비 예정일이 다가오면 알림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TBX 멤버십 앱 카메라로 영수증 사진을 촬영하면 수입 및 지출 내역을 간편하게 입력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차계부를 이용하면 자동차를 유지하고 운행하는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며 "특히 상용차 차주들의 효율적인 사업 관리를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TBX 멤버십 앱'은 트럭·버스 전문매장 'TBX'의 멤버십 서비스로, 타이어 구매부터 사후 지원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본사.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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