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관광청, 제4회 강남구협회장배 무에타이 대회 부스 참가

강석봉 기자 2022. 5. 1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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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는 오는 14일 개최되는 ‘제4회 강남구협회장배 무에타이 대회’에 홍보부스를 열고 대회 참관인들 및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선보인다.

강남구 무에타이협회는 무에타이의 발전과 후진들의 기량 향상 및 신인 선수 발굴을 위해 지난 2019년에 첫 대회를 시작해 올해 4회 대회를 개최한다.

태국관광청은 부스 액티비티로 타이 마사지 체험, 무에타이 포토존, 타이 쿠킹 시연 및 판매 등을 운영한다.


또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홈페이지의 ‘아이 러브 타일랜드’으로 가입한 회원이 부스를 방문하면 선착순 300명에게 러기지 벨트를 증정한다.

무에타이는 원래 왕실 무술로 약 1000년전부터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태국의 전통 격투 운동이다. 현재 무에타이는 격투의 목적뿐 아니라 건강을 위한 취미 스포츠로 한국인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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