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앞둔 쌍용차, 전사 조직개편..업무 효율화 목적
박진형 2022. 5. 12. 15: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쌍용자동차가 전사 조직 개편을 추진한다.
쌍용차는 12일 서울회생법원에 '2022년 전사 조직개편 허가 신청'을 제출했다.
쌍용차는 업무 효율화에 초점을 맞춰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업무효율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진행하는 것"이라며 "조직 개편폭이 크진 않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쌍용자동차가 전사 조직 개편을 추진한다. 인수합병(M&A)을 앞두고 조직을 슬림화하면서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쌍용차는 12일 서울회생법원에 '2022년 전사 조직개편 허가 신청'을 제출했다.
쌍용차는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어 주요 의사 결정에 있어서는 법원 허가를 받아야 한다.
쌍용차 노사는 현재 경영 정상화를 위해 무급순환 휴직을 진행하고 있다. 근무 인력이 줄어든 배경이다. 쌍용차는 업무 효율화에 초점을 맞춰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인력 부족으로 인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업무효율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진행하는 것”이라며 “조직 개편폭이 크진 않다”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벤츠, '프리미엄 전기차' 왕좌 노린다
- LG엔솔, K-배터리 최초 'ESS용 리튬인산철 셀' 공개
- 아이폰 모태 '아이팟' 21년 만에 역사 속으로
- 넥슨, 1분기 매출 9434억원...'던파모바일' 흥행에 후속작도 대기중
- LG화학, 반도체 후공정 포토레지스트 개발한다
- 구글, 어시스턴트 고도화…멀티서치·개인정보 보호 강화
- 구글, 스마트워치 시장 참전…가을 출시
- 오세훈-송영길 안철수-이재명 대선급 인사 후보 등록,…필승 각오 다져
- 시총 90% 증발 루나…주요 거래소 모두 '투자유의종목' 지정
- 펄어비스 '붉은사막', 올해 중 실제플레이 영상 추가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