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년반 만에 최저 2,550대 마감

안은복 2022. 5. 12.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증시가 1년 반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코스피가 12일 1% 넘게 하락해 2,550대로 내려앉았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42.19포인트(1.63%) 내린 2,550.08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2020년 11월 20일 이후 1년 반 만에 최저 수준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코스피 1.6% 내려 2,550대 마감…1년반 만에 최저 .연합뉴스

국내증시가 1년 반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코스피가 12일 1% 넘게 하락해 2,550대로 내려앉았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42.19포인트(1.63%) 내린 2,550.08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2020년 11월 20일 이후 1년 반 만에 최저 수준이다.

지수는 시장의 예상을 웃돈 4월 미국 소비자물가 발표에 전장보다 22.77포인트(0.88%) 내린 2,569.50에 약세 출발했다. 이후 낙폭을 축소하며 오전 중 2,590대 보합권까지 오르기도 했다.그러나 오후 들어 다시 빠르게 낙폭을 확대하며 장중 2,540대까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2.68포인트(3.77%) 내린 833.66에 마감했다.지수는 전장보다 10.88포인트(1.26%) 내린 855.46에 개장해 약세를 보이다 점심 무렵부터 낙폭을 키웠다.kr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