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산업개발,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23일 개장

이상필 기자 2022. 5. 1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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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김사엽)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코로나19로 그동안 중단됐던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을 오는 23일부터 정상 개장한다고 밝혔다.

3,332㎡, 165종의 식재규모를 자랑하는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은 세계 각국의 장미와 함께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으로부터 기증 받은 국산장미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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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체육산업개발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김사엽)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코로나19로 그동안 중단됐던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을 오는 23일부터 정상 개장한다고 밝혔다.

3,332㎡, 165종의 식재규모를 자랑하는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은 세계 각국의 장미와 함께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으로부터 기증 받은 국산장미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다.

더불어 장미광장과 인접한 올림픽공원의 대표 명소로 사랑받고 있는 들꽃마루에는 잉글랜드양귀비, 유채꽃을 감상할 수 있어 코로나19로 지쳤던 마음을 힐링하고 5월 가족의 달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다.

한국체육산업개발 김사엽 대표이사는 "엔데믹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국산장미와 세계장미를 함께 감상하며 코로나19로 메말랐던 정서를 되살리는 치유의 장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직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을 감안하여 장미광장은 일반 관람행사로 꾸몄으며 오는 23일부터 7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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