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어린이창의체험관, 일상 회복 맞춰 무료 상설공연 진행

정경재 2022. 5. 1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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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어린이창의체험관은 매달 넷째 주 토요일에 무료 상설공연인 '상상 공연장'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상상 공연장은 과학미술과 샌드아트, 뮤지컬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어린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양귀의 어린이창의체험관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어린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다채롭고 즐거운 공연을 준비했다"며 "체험관을 방문하는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위로와 치유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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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어린이창의체험관 [전북도 제공]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 어린이창의체험관은 매달 넷째 주 토요일에 무료 상설공연인 '상상 공연장'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상상 공연장은 과학미술과 샌드아트, 뮤지컬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어린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28일 '드림팩토리' 극단의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6개 공연극단이 매달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약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어린이창의체험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귀의 어린이창의체험관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어린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다채롭고 즐거운 공연을 준비했다"며 "체험관을 방문하는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위로와 치유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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