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취약계층 지원 위해 5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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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11일 취약계층을 위해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이사 박충관)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지파운데이션은 방송인 유재석이 전달한 후원금을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지원 사업과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및 건강지원 사업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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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방송인 유재석이 11일 취약계층을 위해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이사 박충관)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지파운데이션은 방송인 유재석이 전달한 후원금을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지원 사업과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및 건강지원 사업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박충관 지파운데이션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유재석씨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후원금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방송인 유재석은 2020년부터 지파운데이션과 인연을 맺고 3년째 꾸준히 나눔에 동참하며 누적 2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해 선한 영향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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