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재학생 취업 위해 랜선멘토링 '로켓 직무배송'

유순상 2022. 5. 1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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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는 대학일자리본부가 현직자 40명이 참여하는 랜선 멘토링 '로켓 직무배송'을 오는 20일까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대학일자리본부 관계자는 "재학생 진로 계획 및 취업 준비 시야를 넓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학에서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이행을 지원하기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우리 본부는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의 직무탐색 및 구직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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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로켓 직무배송’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는 대학일자리본부가 현직자 40명이 참여하는 랜선 멘토링 ‘로켓 직무배송’을 오는 20일까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고용시장의 직무역량 중심 인재채용 흐름에 대응, 재학생 취업역량을 강화하기위해 마련했다.

디지털 기술 발전 및 코로나 팬데믹에 따라 산업 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빅블러(Big Blur)'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청년층을 위한 다양한 산업과 직무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실시한 언택트 직무 특강 ‘HBNU 직무원정대’ 확장판이다.

기존 10개 직무특강을 40개로 확대했고 직업 현장 실무자로부터 생생한 직무 정보, 취업 성공전략 등을 듣고 실시간으로 질의·응답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대학일자리본부 관계자는 “재학생 진로 계획 및 취업 준비 시야를 넓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학에서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이행을 지원하기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우리 본부는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의 직무탐색 및 구직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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