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리랑문화재단, 매주 토요일 정선풍류 상설공연

신관호 기자 2022. 5. 1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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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정선아리랑을 주제로 '정선풍류' 토요상설공연에 나선다.

이번 공연은 오는 14일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정선 아리랑센터에서 무료로 만나 볼 수 있다.

전종남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정선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은 뜻 깊은 해에 '정선풍류'를 통해 코로나19로 삶에 지친 관람객에게 치유와 위안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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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4일부터 11월까지 정선 아리랑센터서 무료
2019년 강원 정선군 아리랑센터에서 열린 사랑나눔 송년음악회&문화교실 발표회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와 무관. (뉴스1 DB)

(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정선아리랑을 주제로 ‘정선풍류’ 토요상설공연에 나선다.

이번 공연은 오는 14일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정선 아리랑센터에서 무료로 만나 볼 수 있다.

정선아리랑과 정선지역 토속민요를 피리, 대금, 해금, 가야금, 아쟁, 장고 등의 여러 국악기를 통해 즐길 수 있다.

전종남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정선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은 뜻 깊은 해에 ‘정선풍류’를 통해 코로나19로 삶에 지친 관람객에게 치유와 위안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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