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위험성에..바이낸스, 루나 레버리지 축소·마진 거래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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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암호화폐 루나(Luna)에 대한 선물 레버리지를 최대 25배에서 8배로 축소하고 마진 거래를 중단했다.
바이낸스는 12일 오전 8시(국제표준시)를 기준으로 마진 거래 계약을 삭제하고 루나-USDT 선물 레버리지를 축소한다고 발표했다.
12일 이뤄진 조치에서는 USDT 선물 레버리지를 최대 25배에서 8배로 줄였으며, 코인 마진 거래에 대해서는 자동 정산을 수행하고, 계약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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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암호화폐 루나(Luna)에 대한 선물 레버리지를 최대 25배에서 8배로 축소하고 마진 거래를 중단했다.
바이낸스는 12일 오전 8시(국제표준시)를 기준으로 마진 거래 계약을 삭제하고 루나-USDT 선물 레버리지를 축소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루나의 가격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투자자들의 자산 청산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앞서 바이낸스는 11일 오전 11시(국제표준시) 루나 선물에 대한 레버리지를 최대 50배에서 25배로 줄였다. 이 조치가 내려진지 채 하루가 지나지않아 추가 조치가 단행된 것이다.
12일 이뤄진 조치에서는 USDT 선물 레버리지를 최대 25배에서 8배로 줄였으며, 코인 마진 거래에 대해서는 자동 정산을 수행하고, 계약을 삭제했다.
한편, 루나는 지난 일주일 동안 99% 폭락을 겪으며 글로벌 시가총액 기준 암호화폐 순위(코인마켓캡 기준) 10위에서 40위로 밀려났다.
이러한 폭락 및 거래량 증가로 시장이 불안해지자 국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는 유의 종목 지정에 나섰으며, 빗썸, 업비트 등은 시세 변동 가능성에 대한 추가 공지를 내고 투자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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