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익 부천시장 후보 현충탑 참배..시∙도의원 후보와 승리 결의

정일형 2022. 5. 12. 15: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용익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 후보가 12일 오전 후보등록을 앞두고 부천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고 승리를 다짐했다.

현충탑 참배에는 한병환 상임선대위원장과 염종현∙유경현∙박상현 등 경기도의원 후보, 부천시의원 후보 등 20여명이 원팀으로 결의를 다졌다.

한편 조용익 후보는 전남 순천 출생으로 1995년 부천에서 변호사를 개업한 뒤 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행정관, 부천시의회 고문변호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지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조용익(앞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 후보가 12일 한병환 상임 선대위원장, 시·도의원 후보들과 현충탑을 참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조용익 후보 캠프 제공)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조용익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 후보가 12일 오전 후보등록을 앞두고 부천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고 승리를 다짐했다.

현충탑 참배에는 한병환 상임선대위원장과 염종현∙유경현∙박상현 등 경기도의원 후보, 부천시의원 후보 등 20여명이 원팀으로 결의를 다졌다.

조 후보는 이 자리에서 "쉽지 않은 선거다. 비상한 각오와 절박함으로 부천을 지키겠다"며 "'다시 뛰는 부천'을 위해 더불어 원팀이 돼 반드시 승리해 부천에서 민주당 승리의 발판을 놓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용익 후보는 전남 순천 출생으로 1995년 부천에서 변호사를 개업한 뒤 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행정관, 부천시의회 고문변호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지냈다.

조 후보는 본선에서 국민의힘 서영석 후보와 치열한 선거전을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