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익 부천시장 후보 현충탑 참배..시∙도의원 후보와 승리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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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 후보가 12일 오전 후보등록을 앞두고 부천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고 승리를 다짐했다.
현충탑 참배에는 한병환 상임선대위원장과 염종현∙유경현∙박상현 등 경기도의원 후보, 부천시의원 후보 등 20여명이 원팀으로 결의를 다졌다.
한편 조용익 후보는 전남 순천 출생으로 1995년 부천에서 변호사를 개업한 뒤 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행정관, 부천시의회 고문변호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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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조용익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 후보가 12일 오전 후보등록을 앞두고 부천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고 승리를 다짐했다.
현충탑 참배에는 한병환 상임선대위원장과 염종현∙유경현∙박상현 등 경기도의원 후보, 부천시의원 후보 등 20여명이 원팀으로 결의를 다졌다.
조 후보는 이 자리에서 "쉽지 않은 선거다. 비상한 각오와 절박함으로 부천을 지키겠다"며 "'다시 뛰는 부천'을 위해 더불어 원팀이 돼 반드시 승리해 부천에서 민주당 승리의 발판을 놓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용익 후보는 전남 순천 출생으로 1995년 부천에서 변호사를 개업한 뒤 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행정관, 부천시의회 고문변호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지냈다.
조 후보는 본선에서 국민의힘 서영석 후보와 치열한 선거전을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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