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대한바둑협회, '바둑 진흥' 정기 협의체 구축

천병혁 2022. 5. 1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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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바둑을 관장하는 한국기원과 아마추어 바둑을 총괄하는 대한바둑협회가 바둑 진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기원과 바둑협회는 12일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사옥에서 제1차 정기협의체 회의를 열고 운영 방식 등을 논의했다.

양재호 기원 사무총장과 최종준 협회 수석 부회장 및 실무진과 문화체육관광부 이정희 체육정책과 서기관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바둑진흥 기본계획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협력 방안, 이행전략 수립 등을 협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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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준(왼쪽에서 세 번째) 부회장과 양재호 사무총장의 악수. [대한바둑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프로 바둑을 관장하는 한국기원과 아마추어 바둑을 총괄하는 대한바둑협회가 바둑 진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기원과 바둑협회는 12일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사옥에서 제1차 정기협의체 회의를 열고 운영 방식 등을 논의했다.

양재호 기원 사무총장과 최종준 협회 수석 부회장 및 실무진과 문화체육관광부 이정희 체육정책과 서기관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바둑진흥 기본계획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협력 방안, 이행전략 수립 등을 협의하기로 했다.

정기협의체는 매월 1차례 열릴 예정이지만 실무 회의는 수시로 개최할 예정이다.

shoel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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