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출신 강병관, 카디피손보 사장 후보로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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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관 전 삼성화재 투자관리파트 부장(45)이 BNPP 카디프손해보험(카디피손보) 인수 추진단장 겸 사장 후보로 내정됐다.
신한금융지주는 12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본사에서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어 강 전 부장을 카디피손보 인수추진단장 겸 사장 후보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기존 손보사와 차별화된 디지털 손해보험사로 카디피손보를 발전시키기 위해 전통적 손해보험 시장 이해와 디지털 사업 추진 경험을 두루 갖춘 CEO 후보를 탐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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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강병관 전 삼성화재 투자관리파트 부장(45)이 BNPP 카디프손해보험(카디피손보) 인수 추진단장 겸 사장 후보로 내정됐다. 1977년생인 그가 취임할 경우 업계 최연소인 40대 최고경영자(CEO)가 된다.
신한금융지주는 12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본사에서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어 강 전 부장을 카디피손보 인수추진단장 겸 사장 후보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11월 손해보험업 신규 진출을 위해 카디프손보를 인수했으며, 금융당국은 이와 관련한 자회사 편입 인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강 내정자는 금융당국의 본인가 후 사장으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기존 손보사와 차별화된 디지털 손해보험사로 카디피손보를 발전시키기 위해 전통적 손해보험 시장 이해와 디지털 사업 추진 경험을 두루 갖춘 CEO 후보를 탐색해 왔다.
자경위 관계자는 "국내외 유수 기업과의 합작으로 디지털 손보사 설립, 해외 손해보험시장 지분투자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해 온 내정자의 경험과 전문성은 향후 카디프손보 변화에 큰 동력이 될 것"라고 말했다.
mr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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