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컷 만화 플랫폼 '포툰' 출시..누구나 업로드
생활경제부 2022. 5. 12. 14:59
[스포츠경향]
네 컷 만화 플랫폼 ‘포툰’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됐다.
‘포툰’은 네 컷으로 연재를 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웹툰 플랫폼이다. 누구나 자유롭게 웹툰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취미로 만화를 그리는 아마추어 작가들도 자신만의 공간에서 마음껏 만화를 뽐낼 수 있다. 특히 이미 사진과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본인의 일상을 자유롭게 소통하고 있는 MZ 세대들은 ‘네컷만화 포툰’을 통해 이제 만화로도 일상을 공유할 수 있게 됐다.
올해 2월 코엑스에서 열린 K-일러스트 페어 참가 당시, 출시 전임에도 불구하고 약 2000명의 구독자가 회원가입을 했을만큼 많은 아마추어 작가들이 앱 출시를 손꼽아 기다려 왔다.
‘포툰’의 김영생 이사는 “본인이 직접 만든 캐릭터로 SNS에서 소통하는 아마추어 작가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다. 이 작가들의 경쟁력을 위한 고민이 이 프로젝트의 시작이었으며, 카카오와 네이버 같은 거대 웹툰 플랫폼이 담지 못하는 네컷만화만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포툰은 국내 런칭 후 글로벌로 서비스를 확장하여 전세계 MZ 만화 작가들의 플랫폼으로 도약할 예정이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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