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올해 상반기 신입·경력직 총 95명 채용한다
김동희 기자 2022. 5. 12. 14:58
신입 90명, 경력직 5명 채용.. 입사 제출은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
오는 26일까지 원서접수, NCS기반 블라인드 방식으로 인재 선발
오는 26일까지 원서접수, NCS기반 블라인드 방식으로 인재 선발
소상공인진흥공단은 올해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95명을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분야 및 인원은 신입직원 90명, 금융전문직 경력직원 5명이다.
신입직원은 직무에 따라 △행정사무(일반) 53명 △행정사무(금융) 15명 △행정사무(정책자금 사후관리) 11명 △행정사무(재난지원금 검증관리) 10명 △행정사무(기록물관리) 1명 등을 각각 채용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 필기전형 → 면접전형 순이며, NCS(국가직무능력)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적용한다.
이번 채용 전형부터 AI·빅데이터 기반의 입사지원서 표절 검증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 제출은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며,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필기전형은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11일 서울에서 진행한다. 면접전형은 대전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임용은 최종합격자 발표 후인 6월 말이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안전하고 공정한 채용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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