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P카디프, 46세 젊은 사장이 이끈다.. CEO에 강병관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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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의 첫 번째 손해보험사에 46세 젊은 사장이 내정됐다.
신한금융지주는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강병관(사진) 전 삼성화재 투자관리파트 부장을 BNPP 카디프손해보험 인수추진단장 겸 사장 후보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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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의 첫 번째 손해보험사에 46세 젊은 사장이 내정됐다.
신한금융지주는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강병관(사진) 전 삼성화재 투자관리파트 부장을 BNPP 카디프손해보험 인수추진단장 겸 사장 후보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11월 손해보험업 신규 진출을 위한 카디프손보 인수 발표 후 현재 자회사 편입에 대한 금융당국의 인가를 진행 중이다. 강병관 내정자는 당국의 본인가 이후 사장으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강 내정자는 1977년생으로 포항공대 수학·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심플렉스인터넷 프로그래머로 사회에 첫 발을 디뎠다. 2006년 삼성화재로 옮긴 뒤 전사기획과 투자관리 파트 등에서 일해왔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많은 금융회사가 디지털 손해보험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성공 사례는 없는 상황"이라며 "국내외 유수의 기업과 합작을 통한 디지털 손보사 설립, 해외 손해보험시장 지분투자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해 온 내정자의 경험과 전문성은 향후 카디프손보의 변화에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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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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