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 다이아몬드 내일 개막..세계육상연맹 "우상혁이 우승 후보"

박주린 lovepark@mbc.co.kr 2022. 5. 1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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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개막하는 육상 다이아몬드리그 도하 대회를 앞두고 세계육상연맹이 우상혁을 높이뛰기 우승후보로 언급했습니다.

오는 7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의 전초전이 될 이번 대회엔 남자 장대높이뛰기 세계기록 보유자 스웨덴의 듀플랜티스와 올림픽 여자 400m 2연패를 달성한 바하마의 쇼네 밀러-위보 등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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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 챔피언 우상혁 [사진 제공: 연합뉴스]

내일 개막하는 육상 다이아몬드리그 도하 대회를 앞두고 세계육상연맹이 우상혁을 높이뛰기 우승후보로 언급했습니다.

세계육상연맹은 홈페이지를 통해 "도쿄올림픽 4위를 차지했던 우상혁은 올해 초 시즌 실내 최고 기록인 2m 36을 뛰어 넘었다"며 최근 모습을 보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라고 언급했습니다.

우상혁의 경쟁자로는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2m 43의 역대 2위 기록을 보유한 카타르의 바심과 도쿄에서 바심과 공동 금메달을 획득한 이탈리의 탬베리가 꼽힙니다.

남자 높이뛰기는 우리 시간으로 모레 새벽 1시 15분에 열릴 예정입니다.

오는 7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의 전초전이 될 이번 대회엔 남자 장대높이뛰기 세계기록 보유자 스웨덴의 듀플랜티스와 올림픽 여자 400m 2연패를 달성한 바하마의 쇼네 밀러-위보 등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합니다.

박주린 기자 (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367996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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