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198㎡ 71억5000만원.. 역대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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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4월 20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21층 전용면적 198㎡형이 71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해당 아파트의 동일 면적형 기준으로 역대 최고가격이다. 직전 최고가 기록은 지난 2021년 8월 19일 55억2000만원에 거래된 물건이다.

래미안퍼스티지 단지는 지난 2009년 7월 14일 입주한 아파트다. 모두 28개동으로, 2444가구인 단지다. 이 아파트 단지는 최근 6개월 동안 한 달에 평균 2.5건씩 거래됐다. 이 기간 체결된 매매 거래 내용을 보면, 가장 손바뀜이 많이 이뤄진 전용면적은 84㎡형이다. 같은 기간 집계된 전용면적별 평균 실거래가격을 보면 △84㎡ 36억4875만원 △135㎡ 53억7500만원 △168㎡ 60억원 △198㎡ 71억5000만원 △222㎡ 76억8333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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