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쪽 더 더워져 25도 웃돌아..동해안은 선선

[뉴스외전] 오늘은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마치 초여름이 된 것처럼 더워졌습니다.

어제보다 더 더운데요.

많은 지역이 25도를 껑충 웃돌고 있고요.

경기도 곳곳은 30도 가까이 올라 있습니다.

반면 동풍이 불어 드는 동해안은 선선한데요.

대부분 20도를 밑돌고 있습니다.

늦은 오후부터는 전남과 경남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요.

내일은 낮부터 강원 남부와 충청 북부, 경상도를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겠는데요.

비의 양은 5mm 안팎으로 적겠습니다.

내일 대체로 흐리겠고요.

오전 사이 경남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낮부터 저녁 사이에는 동쪽 지방 곳곳에서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6도, 춘천 13도, 대구 15도를 보이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5도, 광주 23도, 부산 19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주말에는 기온이 다소 떨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모레는 20도 안팎의 예년 봄 날씨를 되찾을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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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400/article/6367988_357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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