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4남매 따로따로 빈소로..조문객 응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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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셋째 아들인 구자학 아워홈 회장이 12일 숙환으로 별세한 가운데 유가족들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차례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빈소에 자리해 조문객 응대에 나섰다.
2분여 뒤에는 구지은 부회장이 빈소로 향했고, 오후 1시25분쯤 장녀 구미현씨가 빈소로 들어갔다.
검은 정장 차림의 구본성 전 부회장은 오후 2시10분쯤 뒤늦게 빈소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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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신민경 기자 =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셋째 아들인 구자학 아워홈 회장이 12일 숙환으로 별세한 가운데 유가족들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차례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빈소에 자리해 조문객 응대에 나섰다.
옷을 갈아입기 위해 자리를 비웠던 4남매는 따로따로 빈소로 들어갔다.
차녀 구명진씨가 오후 1시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냈다. 휠체어를 탄 구 회장의 아내 이숙희 여사와 구명진씨 남편 조정호 메리츠그룹 회장이 동행했다.
2분여 뒤에는 구지은 부회장이 빈소로 향했고, 오후 1시25분쯤 장녀 구미현씨가 빈소로 들어갔다.
검은 정장 차림의 구본성 전 부회장은 오후 2시10분쯤 뒤늦게 빈소로 향했다.
각계각층 인사들의 조화와 근조기도 이날 오전부터 도착했다. 대통령 근조기를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등 기업 총수들이 조화를 보내 애도의 뜻을 전했다.
허창수 GS건설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구본준 LX홀딩스 회장, 조주완 LG전자 사장, 구본걸 LF 회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등 범LG가의 조화도 하나둘 도착했다.
당초 맏상주인 구 전 부회장의 뜻에 따라 장례가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아워홈의 창업주임을 고려해 회사장으로 진행된다. 발인은 15일이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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