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특구기업 해외진출 전략 다변화

김만기 2022. 5. 1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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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혁신 기술을 보유한 연구개발특구 소재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한다.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글로벌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바이어를 통한 해외진출뿐 아니라 다양한 해외진출 채널을 활용하여 유망한 특구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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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기업 모집
B2B, B2C에 PoC, 국제조달 등으로 확대

[파이낸셜뉴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혁신 기술을 보유한 연구개발특구 소재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한다. B2B, B2C 형태의 해외진출 지원 뿐만아니라 글로벌 PoC(신기술을 도입하기 전 성능 검증), 국제조달시장 진입 등 다변화된 기업의 수요를 반영하여 해외진출 채널을 다양화했다.

특구재단은 '글로벌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지원하는 기술 분야로는 파급력 높은 성과를 창출하는 바이오·인공지능·전기차 등 미래유망 산업에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을 중심으로 해외 채널과의 연계를 지원한다.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글로벌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바이어를 통한 해외진출뿐 아니라 다양한 해외진출 채널을 활용하여 유망한 특구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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