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2021 빌보드뮤직어워즈 기념주화 발행

이윤정 2022. 5. 1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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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약 130여년 역사상 최초로 기념주화가 발행된다.

국내에서는 조용필, 엑소 등 국내 아티스트들의 기념메달 형태는 출시한 적이 있으며, 해외에서는 마이클잭슨, 호주의 락그룹 ACDC 등의 기념주화가 발행된 적이 있으나, 많은 아티스트들이 수상한 뮤직어워즈를 대표하는 기념주화의 발행은 이번이 최초다.

이번 발행되는 기념주화는 보드에서 KPOP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한국빌보드가 주관하여 발행하며, 2021년 빌보드뮤직어워즈를 기념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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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빌보드 약 130여년 역사상 최초로 기념주화가 발행된다.

(사진=한국빌보드)

(사진=한국빌보드)
국내에서는 조용필, 엑소 등 국내 아티스트들의 기념메달 형태는 출시한 적이 있으며, 해외에서는 마이클잭슨, 호주의 락그룹 ACDC 등의 기념주화가 발행된 적이 있으나, 많은 아티스트들이 수상한 뮤직어워즈를 대표하는 기념주화의 발행은 이번이 최초다.

이번 발행되는 기념주화는 보드에서 KPOP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한국빌보드가 주관하여 발행하며, 2021년 빌보드뮤직어워즈를 기념하기 위함이다. 2021년도 빌보드 뮤직어워즈에서 수상한 The Weeknd, Taylor Swift, BTS 등 해외유명 아티스트들이 받은 빌보드 뮤직어워즈 트로피를 상징하는 기념주화다.

약 1년여간 준비한 프로젝트인 ‘빌보드 뮤직어워즈 기념주화’는 총 2가지 형태로 출시한다. 국내에서는 지폐형 기념주화(메달)로 알려진 FOIL형태(골드/실드)와 COIN형태(골드/실버)가 전세계 동시 출시되며 한정판으로 제작된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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