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식] 시,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 운영 등

배성윤 2022. 5. 1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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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활동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체납액 납부 안내문과 SMS 발송 등 납부 독려를 통해 적극적인 체납정리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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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활동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체납액 납부 안내문과 SMS 발송 등 납부 독려를 통해 적극적인 체납정리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채권·예금·급여·가상화폐·차량·부동산 압류와 공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체납자의 지속적인 재산조회를 통해 신규 취득한 재산은 신속한 압류와 공매처분으로 지방세 고질체납자가 세금을 납부하지 않고는 버틸 수 없는 납세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다만 코로나19 여파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기업·소상공인 등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유형별 맞춤형 징수활동을 추진해 체납액의 분할 납부를 안내하고, 체납처분, 징수유예 등 납세자를 위한 세정정책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양주시 꿈나무도서관, ‘상상과 일상이 웹툰이 되다’ 수강생 모집

양주시 꿈나무도서관은 오는 16일부터 2022년 특화프로그램 ‘상상과 일상이 웹툰이 되다’에 참여할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상상과 일상이 웹툰이 되다’ 프로그램은 최동인 웹툰 작가와 함께 웹툰의 기본적인 작업인 캐릭터 그리기, 스토리보드 만들기, 스케치 작업 등 실제 웹툰 작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며 직접 자신만의 한편 웹툰을 완성해 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또한 개인소유나 도서관에서 대여 가능한 아이패드를 활용해 실제 웹툰작가가 작업하는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어 웹툰 작가를 꿈꾸는 학생들의 진로체험에 큰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총 12명을 대상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오는 6월 5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고 모든 회차에 참여가 가능한 학생을 우선적으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를 참조하거나 꿈나무도서관(031-8082-7402)에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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