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한계 없는 질주..'4세대 리더' 이름값 증명 [MK★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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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한계 없는 현재진행형 성적 질주로 '4세대 리더'의 이름값을 증명하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새 앨범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를 발매한 지 단 이틀 만에 '밀리언 셀러'를 달성했다. 'minisode 2: Thursday's Child'는 한터차트 기준 지난 10일에 총 107만 2,854장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게 '데뷔 후 최소 연차에 앨범 첫 주 판매량(초동) 집계기간 밀리언 셀러에 오른 그룹'이라는 타이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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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한계 없는 현재진행형 성적 질주로 ‘4세대 리더’의 이름값을 증명하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새 앨범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를 발매한 지 단 이틀 만에 ‘밀리언 셀러’를 달성했다. ‘minisode 2: Thursday's Child’는 한터차트 기준 지난 10일에 총 107만 2,854장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게 ‘데뷔 후 최소 연차에 앨범 첫 주 판매량(초동) 집계기간 밀리언 셀러에 오른 그룹’이라는 타이틀을 안겼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글로벌 차트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minisode 2: Thursday's Child’는 10일(오전 8시 기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영국, 일본, 브라질 등 전 세계 43개 국가/지역의 ‘톱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타이틀곡 ‘Good Boy Gone Bad’는 전 세계 19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를 정복,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이번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로 폭발적인 지지를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minisode 2: Thursday's Child’는 첫 이별을 경험한 뒤 느끼는 소년의 복합적인 감정, 그리고 이를 통해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조금 더 알아 가는 소년의 모습을 그린 앨범이다. 타이틀곡 ‘Good Boy Gone Bad’는 영원할 것만 같았던 첫사랑이 깨진 뒤 순수했던 소년이 분노와 상실의 감정에 휩싸이게 되는 모습을 담은, 록 사운드가 가미된 하드코어 힙합 장르의 곡이다.
이처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자신들만의 ‘Z세대 이별송’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특히, 이들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강렬한 분위기로 ‘흑화’한 다섯 소년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여기에 물오른 비주얼까지 더해져 글로벌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음반과 음원 성적은 아티스트 팬덤의 확장성과 공고성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다. 이번 미니 4집의 놀라운 성적은 데뷔 만 3년이 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그만큼 ‘폭 넓고, 속 깊은’ 팬덤을 구축했다는 방증이다. 꾸준한 성장을 바탕으로 앨범을 낼 때마다 괄목할 성과를 내는 ‘4세대 리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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