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 불식' 크래프톤, 1Q 매출 5230억.. 역대 최대 분기매출

황국상 기자 2022. 5. 12. 14: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들어 실적부진 우려가 커졌던 크래프톤이 시장 우려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내놨다.

크래프톤은 12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52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 늘고 영업이익이 3119억원으로 같은 기간 37.3%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투자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는 매출 5060억원, 영업이익 1823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1598억원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크래프톤

올해 들어 실적부진 우려가 커졌던 크래프톤이 시장 우려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내놨다.

크래프톤은 12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52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 늘고 영업이익이 3119억원으로 같은 기간 37.3%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올 1분기 매출은 역대 최대 분기 기준 매출이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452억원으로 같은 기간 26.4% 증가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숫자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투자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는 매출 5060억원, 영업이익 1823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1598억원이었다.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컨센서스를 각각 33.6%, 71.1%, 53.4% 웃돈 것이다.

[관련기사]☞ 또 영철…'나는 솔로' 커플 탄생에 "사람 보는 눈 없어요?"정종철 중3 아들, 훈남 됐다…"얘가 그 통통했던 시후"기내 화장실에서 속옷 사진 찍어 올린 中 승무원…"부당해고" 소송했지만..."멤버들 다 최고인데 나는…" 이시언, '나혼산' 하차한 진짜 이유"이혼 잘한 것 같아?" 조성민 물음에…정가현 "일찍 헤어졌어야"
황국상 기자 gshwang@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