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테미오래 활성화 방안 찾기 포럼' 개최

김기태 기자 2022. 5. 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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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은 오는 16일 테미오래 도지사공관에서 대전 테미오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대전문화재단이 올해부터 수탁 운영하고 있는 테미오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규익 대표는 "각계 각층의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사업 계획으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테미오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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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열리는 대전 테미오래 활성화 방안 포럼.© 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16일 테미오래 도지사공관에서 대전 테미오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대전문화재단이 올해부터 수탁 운영하고 있는 테미오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상헌 대전세종지역학연구센터장이 발제에 나서며 전고필 문화책방 이목구심서 대표, 신동호 인문사회연구소장, 서은덕 산호여인숙 대표가 토론을 진행한다.

심규익 대표는 “각계 각층의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사업 계획으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테미오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자는 선착순 15명이며 네이버 폼이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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