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사관학교' 경동대 개교 41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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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학교 개교 41주년 기념식이 12일 열렸다.
강원 원주·고성, 경기 양주 등 3개 캠퍼스를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한 개교 기념식에는 모든 교직원이 참석했다.
1981년 문을 연 경동대는 고성 글로벌 캠퍼스, 2013년 원주 문막 메디컬 캠퍼스, 2014년 경기 양주 메트로폴 캠퍼스 등 3개 캠퍼스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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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경동대학교 개교 41주년 기념식이 12일 열렸다.
강원 원주·고성, 경기 양주 등 3개 캠퍼스를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한 개교 기념식에는 모든 교직원이 참석했다.
전성용 총장은 "구성원 모두 단결해 교육환경의 혁신으로 학생들이 성공하는, 만족하고 찾아오는 대학이 되도록 더 도약하자"고 말했다.
경동대는 올해 디지털 대전환을 통한 미래 도약을 위해 학생 성공, 융합기반 교육혁신, 미래형 교육체계, 공유-융합-연결, 지속 가능 대학 경영 등 5대 발전 전략을 확정했다.
다원화 캠퍼스 융합·연결과 실무문제 해결 능력 향상의 '취업사관학교 3.0' 구현을 위한 2대 특성화 전략도 마련했다.
1981년 문을 연 경동대는 고성 글로벌 캠퍼스, 2013년 원주 문막 메디컬 캠퍼스, 2014년 경기 양주 메트로폴 캠퍼스 등 3개 캠퍼스를 갖추고 있다.
2020년 전국 4년제 대학 전체 1위, 2021년 졸업생 1천 명 이상 중대형 중 대학 1위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졸업생 취업률을 보였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연구실적 우수, 대학발전, 기부금 유치, 입시 유공 등의 분야에서 모두 76명의 교직원이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우당 대상은 문경찬 교무부장이 받았다.
'우당'(祐堂)은 대학 설립자인 전재욱 박사의 호다.
mom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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