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4월 음원 시장 휩쓸어 [DA: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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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이 약 4년 만에 발표한 디지털 싱글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로 국내 음원 시장을 휩쓸며 변함없는 존재감을 뽐냈다.
12일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가온차트 발표에 따르면, 빅뱅의 싱글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이 4월 디지털 부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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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가온차트 발표에 따르면, 빅뱅의 싱글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이 4월 디지털 부문 1위에 올랐다.
가온 디지털 차트는 스트리밍, 다운로드, BGM 판매량에 가중치를 부여한 데이터를 통합 집계해 최종 순위를 매긴다. 가온차트에서 수집하는 차트 관련 데이터는 국내에서 소비되는 음원 매출의 약 97%이상을 차지하고 있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메인 차트로 꼽힌다.
이 종합 차트에서 빅뱅은 왕좌에 오르며 올해 4월 음원 시장 최강자였음을 확인했다. 실제 지난달 5일 발매된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2022년 15주차, 16주차 가온 디지털 주간 차트 정상을 석권한 이후 17주차에 2위를 기록했지만 18주차에 1위를 재탈환했다.
국내 음원 시장 최대 점유율을 자랑하는 사이트 멜론의 톱100 24Hits에선 지금까지 총 35일간 1위를 기록했다. 이에 앞서 지니, 벅스, 바이브, 플로 등 주요 음원 사이트까지 퍼펙트 올킬이었다.
해외에서 역시 호평과 더불어 좋은 성적을 거뒀다.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차트를 점령한데 이어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 차트서 상위권을 기록했다.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빅뱅의 지난날에 대한 단상과 고민, 그리고 현재와 미래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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