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영화 원작 창작뮤지컬 '포미니츠' 내달 21일 개막

김경윤 2022. 5. 1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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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국립 정동극장이 다음 달 21일부터 8월 14일까지 독일 영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포미니츠'를 무대에 올린다고 12일 밝혔다.

이 작품은 2차 세계 대전 이후 루카우 교도소를 배경으로, 천재 피아니스트이지만 살인 혐의로 복역 중인 제니와 여성 재소자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는 크뤼거의 이야기를 담았다. 사진은 뮤지컬 '포미니츠' 공연 장면. 2022.5.12 [국립정동극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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