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3세 제주마 가린다..제10회 제주마더비 개최

강승남 기자 2022. 5. 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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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는 오는 14일 최강 3세 제주마 선발을 위한 '제10회 제주마더비'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제주마더비는 이날 제7경주로 시행되며, 3세 제주마 8마리가 출전한다.

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한국경마 100년'을 맞아 제주마더비경주가 시행되는 14일과 15일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이 때문에 경마를 시행하는 모든 나라에서 더비(Derby)라는 타이틀로 3세 최고의 말을 가리는 경주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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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제주지역본부 14일 제7경주로 시행
한국경마 100주년 기념 14·15일 무료 입장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는 오는 14일 최강 3세 제주마 선발을 위한 '제주마더비'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 뉴스1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는 오는 14일 최강 3세 제주마 선발을 위한 '제10회 제주마더비'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제주마더비는 이날 제7경주로 시행되며, 3세 제주마 8마리가 출전한다.

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한국경마 100년'을 맞아 제주마더비경주가 시행되는 14일과 15일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또 마권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제주지역 특산품으로 구성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경주마는 2세부터 경주에 출전이 가능하다. 경주마로서의 몸이 완성되는 3세부터 전성기를 향해 나아간다. 이 때문에 경마를 시행하는 모든 나라에서 더비(Derby)라는 타이틀로 3세 최고의 말을 가리는 경주를 시행하고 있다.

1780년부터 시행된 영국의 '더비 스테이크(The Derby Stakes)'와 올해 148회째를 맞는 미국의 '캔터키 더비', 서울경마공원에서 시행하는 '코리안더비' 등이 대표적이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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