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프리미엄 위스키 '골든블루22' 국내 판매량 51% ↑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든블루는 프리미엄 저도주 위스키 '골든블루 22'의 지난해 국내 판매량이 전년 대비 51%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지난 2010년 11월, '골든블루 22년'을 출시하며 고급화·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들이 점령하고 있던 프리미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골든블루 22'는 수작업으로 빚어 완성된 다크블루 세라믹 보틀에 담겨 기존의 프리미엄 위스키 보틀에서 느껴졌던 특유의 올드한 이미지는 버리고 모던하면서도 럭셔리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골든블루는 프리미엄 저도주 위스키 ‘골든블루 22’의 지난해 국내 판매량이 전년 대비 51%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골든블루의 누적 판매량과 점유율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2015년 3월 처음으로 1000만병을 돌파한 이후 2016년 10월 2000만병, 2018년 2월 3000만병을 넘어섰으며 2019년 6월에 4000만병을 기록하고 2022년 1월에는 약 5500만병의 판매량을 달성했다.
골든블루는 지난 2010년 11월, ‘골든블루 22년’을 출시하며 고급화·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들이 점령하고 있던 프리미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을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게 36.5도로 블렌딩했으며, 특히 짙은 황금빛 호박색 컬러와 풍부한 과일향, 은은하지만 깊은 스모키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골든블루는 디자인에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골든블루 22’는 수작업으로 빚어 완성된 다크블루 세라믹 보틀에 담겨 기존의 프리미엄 위스키 보틀에서 느껴졌던 특유의 올드한 이미지는 버리고 모던하면서도 럭셔리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를 통해 ‘골든블루 22’는 타 제품과 차별화를 두어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골든블루 박용수 회장은 “최근 ‘골든블루 22’는 MZ세대를 포함해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으며 수요 증가로 제고 부족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골든블루는 소비자들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물량 확보 및 유통망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천도재 지내다 저수지 빠진 무속인 구하려던 남녀 2명 숨져(종합)
- 강형욱 반려견 레오, 안락사 논란…수의사들 '술렁' 이유 뭐길래
- "여성 2명과 동시교제"..차두리 '내연 문제'로 고소전 '충격'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이혼 전력 숨긴 아내, 따지자 하는 말이...혼인취소 가능할까요?
- 추적단 불꽃 '아내 속옷' 미끼에 걸려든 서울대 N번방…경찰 왜 못했나
- "혼자 오면 안돼"…산오르던 女유튜버 영상 화제된 까닭
- "마약 없다니까!"…女가수 체포 순간 SNS 생중계됐다
- 김호중, 음주처벌 피해가나…경찰 제시한 '위드마크' 증거능력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