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로직스,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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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물류 서비스 전문 기업 태웅로직스는 12일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에서 열린 '2022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근로청소년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수상자는 태웅로직스 운영1팀 김수연 사원이다.
한편 2022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은 산업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소임을 다하고 있는 근로자와 노사의 상생 협력을 위해 노력하는 노조 간부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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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종합 물류 서비스 전문 기업 태웅로직스는 12일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에서 열린 '2022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근로청소년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수상자는 태웅로직스 운영1팀 김수연 사원이다. 김 사원은 고객사의 발주 사항 별 업무 흐름 파악을 위한 효율 개선 작업을 제시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태웅로직스 관계자는 "김수연 사원이 능력 중심 채용의 좋은 선례가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 확보를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제공해 확보된 인재 육성에도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은 산업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소임을 다하고 있는 근로자와 노사의 상생 협력을 위해 노력하는 노조 간부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산업훈장 16명, 산업포장 17명, 대통령 표창 54명, 국무총리 표창 56명,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58명 등 총 201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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