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클라씨 명형서 "(여자)아이들 소연, 힘들 때마다 다독여줘 감사"

박상후 기자 2022. 5. 1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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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에서 그룹 클라씨(CLASS:y) 명형서가 전소연에 대한 존경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클라씨(원지민, 김선유, 명형서, 홍혜주, 김리원, 박보은, 윤채원)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클라씨는 최근 막을 내린 MBC 글로벌 걸오디션 '방과후 설렘'의 데뷔 그룹으로, 평균연령 만 16세의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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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정희'에서 그룹 클라씨(CLASS:y) 명형서가 전소연에 대한 존경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클라씨(원지민, 김선유, 명형서, 홍혜주, 김리원, 박보은, 윤채원)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명형서는 '방과후 설렘' 당시 선생님이었던 (여자)아이들 소연에 고마움을 표하며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다. 팬이 안 될 수 없는 분이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그는 "클라씨로 데뷔하고 나서 처음 인사드리는 것 같다. '방과후 설렘' 때 모르는 부분도 있고, 힘든 점이 많았다. 그때마다 다독여주셔서 감사드린다. 사랑한다"라고 영상편지를 남겨 이목을 끌었다.

클라씨는 최근 막을 내린 MBC 글로벌 걸오디션 '방과후 설렘'의 데뷔 그룹으로, 평균연령 만 16세의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팀이다. 방송 당시 11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5일 발매된 클라씨의 첫 미니앨범 Y '클래스 이즈 오버(CLASS IS OVER)'에는 총 5곡이 수록됐으며, 그 중 타이틀곡은 히트 메이커 라이언 전이 프로듀싱한 '셧다운(SHUT DOWN)'이다. 이 곡은 K팝과 화려한 인도 발리우드 풍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리듬이 인상적인 곡으로, 새로워진 자신을 마음껏 드러내겠다는 클라씨의 의지를 가사에 담았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FM4U '정희']

정희 | 클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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