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간호사회, 간호법 제정 촉구

조정호 2022. 5. 1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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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간호사회는 12일 성명을 내고 간호법 제정을 촉구했다.

부산시간호사회는 "간호법 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다"며 "발의된 3건의 간호법안에서 일부 내용이 삭제된 것은 다소 아쉽지만, 열띤 토론과 구체적인 심사를 통해 간호법 조정안을 마련하고 의결해 준 국회의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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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제정 촉구하는 참석자들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간호법 제정과 불법진료·불법의료기관 퇴출을 위한 수요집회에서 대한간호협회 등 관계자들이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2022.4.27 ryousanta@yna.co.kr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간호사회는 12일 성명을 내고 간호법 제정을 촉구했다.

부산시간호사회는 "간호법 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다"며 "발의된 3건의 간호법안에서 일부 내용이 삭제된 것은 다소 아쉽지만, 열띤 토론과 구체적인 심사를 통해 간호법 조정안을 마련하고 의결해 준 국회의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간호법은 간호사의 이익을 위한 법이 아니라 다양화되는 간호업무에 발맞춰 숙련된 간호사를 양성해 초고령사회에 대비하고 국민 건강을 돌보기 위한 법"이라고 강조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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