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종교 다른 결혼 고민에 "나는 무교, 넘어오라고 자꾸 꼬셔"(라디오쇼)

송오정 2022. 5. 1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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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종교가 다른 결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다 좋은데 결혼할 남자와 종교가 맞지 않다"라며 박명수에게 이에 대한 의견을 요청했다.

이에 박명수는 "저희 집은 종교가 다르다. 저는 무교고 저희 집은 기독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뭐라 하진 않는다. 근데 자꾸 꼬신다. 이쪽으로 오라고. 넘어갈까 말까 생각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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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박명수가 종교가 다른 결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5월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명's초이스'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한 청취자가 "다 좋은데 결혼할 남자와 종교가 맞지 않다"라며 박명수에게 이에 대한 의견을 요청했다.

이에 박명수는 "저희 집은 종교가 다르다. 저는 무교고 저희 집은 기독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뭐라 하진 않는다. 근데 자꾸 꼬신다. 이쪽으로 오라고. 넘어갈까 말까 생각 중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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