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 다음달 내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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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출신의 세계적인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사진)가 한국을 찾는다.
공연기획사 서울콘서트매니지먼트는 안젤라 게오르규가 다음 달 26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안젤라 게오르규는 20세기 말 세계 성악 무대의 신데렐라로 부상한 소프라노다.
지난 2002년 월드컵 개최에 맞춰 가진 첫 내한공연에서 공연 사상 최고가를 기록, 수많은 국내 팬들을 공연장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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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출신의 세계적인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사진)가 한국을 찾는다. 공연기획사 서울콘서트매니지먼트는 안젤라 게오르규가 다음 달 26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안젤라 게오르규는 20세기 말 세계 성악 무대의 신데렐라로 부상한 소프라노다. 1994년 코벤트 가든에서 솔티가 지휘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히로인으로 정상급 프리마돈나로 떠올랐다. 한국과도 인연이 깊다. 지난 2002년 월드컵 개최에 맞춰 가진 첫 내한공연에서 공연 사상 최고가를 기록, 수많은 국내 팬들을 공연장으로 이끌었다. 고승희 기자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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