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밝은안과의원, 2년 연속 소비자서비스만족 대상 수상

집도의가 수술 전 검사부터 수술 후 관리까지 모두 책임지는 평생 책임 시스템 호평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도움말=현준일 압구정밝은안과의원 원장. ⓒ압구정밝은안과의원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고 헬스인뉴스가 주최하는 2022 소비자서비스만족대상에서 압구정밝은안과의원이 2년 연속 라식/라섹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압구정밝은안과의원이 12일 밝혔다.

압구정밝은안과의원은 "환자의 불편에 귀를 기울이며 자연 치유를 돕는 현명하고 책임 있는 진료를 위해 풍부한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운영하고 있다. 시력교정센터, 노안백내장센터, 안구건조증센터 등을 갖추고 개인의 특성에 따른 만족스러운 치료 결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시력교정센터의 경우 "환자의 안전을 우선시 생각하는 병원의 원칙을 담아 오픈형 수술실로 구축, 수술실 내에서 일어나는 이벤트를 숨기지 않고 모두 공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세브란스 대학병원 시력교정술 각막 백내장 전공 의료진이 상주하고, 대학병원에서나 볼 수 있었던 우수한 장비를 갖춰 체계적인 검사와 정교하고 안전한 시력교정수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가 수술 전 검사부터 상담, 수술 후 관리까지 모두 책임지는 책임 진료제, 평생 책임 시스템도 주목할만 하다. 시력교정수술 결과가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흐르면 다시 시력이 떨어질 수 있다. 의원은 이 부분까지 케어하기 위해 평생관리 안심보증서를 발급, 지속적으로 환자의 시력을 케어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준일 압구정밝은안과의원 대표원장은 "라식, 라섹 수술은 의학기술의 발달로 쉬운 수술이라는 인식이 크지만 장비에만 의존하는 수술은 숙련된 의사가 정교하게 조율하며 굴절 오차를 교정하는 수술 결과를 따라오기 힘들다"며 "수술 직후는 물론 5년 이상의 시간이 흐른 뒤에도 좋은 예후를 이끌어낼 수 있는 라식/라섹 수술이 될 수 있도록 지금처럼 책임감 있는 바른 진료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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