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진 465명 추가·병상가동률 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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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세 자리 대를 유지하며 병상가동률도 8%대를 타나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46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도내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8.65%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111명이고 20~59세가 291명, 60세 이상이 6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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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누적 확진자 수 22만8681명…감염병 전담병원 위중증 환자 2명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지역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세 자리 대를 유지하며 병상가동률도 8%대를 타나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46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22만8681명으로 늘었다.
도내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8.65%다. 보유 병상 798병상 중 69병상이 사용 중이고 729병상이 남아있다.
감염병 전담병원의 경우 241병상 중 17병상을 사용 중이며 제5생활치료센터는 557병상 중 52병상을 사용하고 있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2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111명이고 20~59세가 291명, 60세 이상이 63명이다. 도민이 444명이고 도외 거주자가 21명이다.
지난 11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자는 1777명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른 예방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도민) 기준 1차 87.6%, 2차 86.6%, 3차 64.3%, 4차 5.7%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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