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헌정전시 '문 라이즈 데이' 열린다..작가 21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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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헌정'을 테마로 한 전시가 열린다.
더휴먼 관계자는 "대통령 문재인이 역대 가장 높은 지지율로 임기를 마감하는 것은 소위 말하는 팬덤으로만 볼 수는 없다"며 "이번 전시는 대통령 문재인에 대한 배웅인 동시에 그의 철학에 공감하고 동행했던 다수의 시민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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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3~22일 서울 중구 로즈앤라임 갤러리…문다혜씨, 전시기획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헌정'을 테마로 한 전시가 열린다.
출판사 더휴먼은 문 전 대통령에 대한 헌정을 주제로 김중만·이세현·이이남 등 국내 미술 작가 21명이 참여하는 '문 라이즈 데이(Moon Rise Day)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중구 다산로 약수역 부근 로즈앤라임(RnL)갤러리에서 열린다.
더휴먼 관계자는 "대통령 문재인이 역대 가장 높은 지지율로 임기를 마감하는 것은 소위 말하는 팬덤으로만 볼 수는 없다"며 "이번 전시는 대통령 문재인에 대한 배웅인 동시에 그의 철학에 공감하고 동행했던 다수의 시민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라고 설명했다.
문 전 대통령의 딸인 문다혜 씨가 전시 기획자로 참여했다. 문다혜 씨가 대표로 있는 다다프로젝트는 해당 전시 참여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렸다. 다다프로젝트 측은 "작가와 전시장 섭외에 함께 했다"고 전했다.
한편, 출판사 더휴먼은 지난 9일 대통령의 퇴임을 기념해 문재인의 말글을 사진과 함께 담은 에세이집 '문재인의 위로('문재인이 드립니다'의 개정판)'를 출간했다. '문재인의 운명·화보집(세트)'도 예약판매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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