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탄소중립 실천 간담회..원주환경청·녹색기업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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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간담회는 원주지방환경청청 관리 지역 내 녹색기업 13곳과 통합허가사업장 25곳, 환경부 기후전략과, 강원도, 충청북도, 환경보전협회,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강원-충북환경기술인협회,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 등이 참석한다.
이날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제도'에 대해 소개하며, 원주지방환경청은 '탄소중립기본법 및 기업의 탄소중립 실천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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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지방환경청 12일 오후 원주 인터불고호텔 대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실천방안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간담회는 원주지방환경청청 관리 지역 내 녹색기업 13곳과 통합허가사업장 25곳, 환경부 기후전략과, 강원도, 충청북도, 환경보전협회,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강원-충북환경기술인협회,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 등이 참석한다.
이날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제도’에 대해 소개하며, 원주지방환경청은 ‘탄소중립기본법 및 기업의 탄소중립 실천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의 ‘탄소중립 실천 우수사례’ 발표도 진행된다.
이 밖에 참여 기관, 기업, 단체는 전문분야별 지식공유 등 탄소중립 실천과제 발굴과 추진사항을 함께 논의한다.
이창흠 원주지방환경청장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기업들의 참여와 노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여러 기업들이 적극 탄소중립 이행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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