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보, 2021 연도대상 시상식 열어

배태호 2022. 5. 1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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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해보험은 지난 1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2021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영업가족들을 시상하고 격려하기 위해 진행했다.

오승원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에서도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오늘의 주인공이 된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시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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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대구지점 김길연RC..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수상

[아이뉴스24 배태호 기자] MG손해보험은 지난 1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2021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열린 MG손보 2021 연도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김길연 RC(좌측)와 오승원 대표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MG손해보험]

이날 행사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영업가족들을 시상하고 격려하기 위해 진행했다. 본상 9명, 부문상 8명 등 총 17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구지점의 김길연RC가 대상의 영광을 안았고 대경지점 김명희RC, 전북지점 신미선RC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김길연RC는 28년 간 근속해오며 성실과 열정을 무기로 지난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김길연RC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상을 수상해 의미가 남다르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변함없이 다가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오승원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에서도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오늘의 주인공이 된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시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배태호 기자(bt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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