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진산업, '천연부국' 중앙아프리카 새정부와 인연 부각 급등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진산업이 장중 강세다.
이어 "한국과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1963년 수교를 하고 지금까지 대단히 좋은 우호 관계를 유지해왔다"며 "우리나라가 개발 협력 사업을 통해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경제와 발전에 나름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했다.
포스탱 아르샹주 투아데라 대통령은 "한국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국민들에 있어 역사적 순간"이라며 "서중호 아진산업 대표 역할 덕분에 양국간 협력 관계가 경제 분야에서 더욱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아진산업이 장중 강세다. 천연자원 부국인 중앙아프리카공화국과 인연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아진산업은 12일 오전 10시 46분 현재 전일 대비 15.93% 오른 36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5층 접견실에서 한-중앙아프리카공화국 정상환담을 갖고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이 포스탱 아르샹주 투아데라 대통령의 지도력 하에 더욱 안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과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1963년 수교를 하고 지금까지 대단히 좋은 우호 관계를 유지해왔다"며 "우리나라가 개발 협력 사업을 통해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경제와 발전에 나름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했다.
포스탱 아르샹주 투아데라 대통령은 "한국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국민들에 있어 역사적 순간"이라며 "서중호 아진산업 대표 역할 덕분에 양국간 협력 관계가 경제 분야에서 더욱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 대표는 2017년부터 인도적 차원에서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 차량, 생필품, 복구비 등을 지원해왔다. 이 공로로 투아데레 대통령으로부터 훈장을 받기도 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김대호 "MBC 14년차 차장, 연봉 1억…물가 올라 부족해"
- CCTV 공개.. 김호중 운전석, 길 조수석서 내렸다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하다 길바닥 앉을 뻔"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버닝썬 공갈젖꼭지 충격"…홍콩 女스타도 피해 고백
- "집 담보 대출받아서 줘"..며느리 직장까지 찾아가 돈 요구한 시아버지
- 10대 딸에 "성관계 하자"한 남성..父 주먹 한방에 숨졌다
- "임영웅, 김호중 생각하라! 그렇게 돈 벌고 싶냐!" 선 넘은 팬심 논란
- 김윤지, 만삭 임산부 맞아? 레깅스로 뽐낸 비현실적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