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3선' 박완주 제명.."성비위 사건 발생"
유영규 기자 2022. 5. 12. 1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3선 중진 의원인 박완주 의원을 성비위 의혹으로 제명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민주당 신현영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을 열고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통해 박 의원에 대한 제명 건을 의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 대변인은 "당내에서 성비위 사건이 발생해 당 차원에서 처리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3선 중진 의원인 박완주 의원을 성비위 의혹으로 제명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민주당 신현영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을 열고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통해 박 의원에 대한 제명 건을 의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 대변인은 "당내에서 성비위 사건이 발생해 당 차원에서 처리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 대변인은 "당내에서 성비위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송구한 마음"이라며 "2차 가해 방지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해 상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장동건X고소영, 오랜만에 공개된 근황…금슬 좋은 12년 차 부부?
- 러시아군에게 총상을 당하고도 이웃 주민을 구한 15살 소녀를 만났습니다
- “성희롱성 폭언” 도움 요청해도 가해 교사 조치 없었다
- 청와대 개방 하루 만에 파손된 기물…난동 부리며 한 말
- 무차별 폭행 방관한 수십 명…결국 고통 속에 숨진 노인
- “3년 만기 예금 3%대 이자” 솔깃해도 조금 더 참으세요
- “어떤X”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 결혼'에 심경 밝혔다
- 김성회 “동성애는 치료로 바뀐다”…논란 더 키운 사과
- 점심시간 빈 교실 노렸다…400만 원 훔친 50대 구속
- 연필 들기도 버거운 그의 기적…초중고 검정고시 '만점'